부의 추월차선 책요약 2 인도를 걷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또 다른 실수는 자신의 재무 계획을 남에게 맡겨 버리거나 부를 향한 여정을 대신해 줄 사람이 있을 거라고 믿는 것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피해의식만을 낳을 뿐이다. 시장은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다. 추월차선을 탄다는 것은 통제력을 갖는다는 것이다. 반면 인도를 걷는 히치하이커로 산다는 것은 아무것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누가 더 바보야? 저 바보야 아니면 저 바보를 고용한 나야? 나는 피해자가 아니었다. 우선적으로 그 책임은 나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그건 내 잘못이었다. 내가 그런 일이 생기게 만들었다. 이제 나는 집수리를 맡기기 전에 철저히 조사한다. 내가 내 잘못을 깨닫지 못했더라면 나는 여전히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에만 집착하며 내가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지 떠들고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